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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11.17 17:48: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주항공이 오는 27일부터 취항하는 김포~오사카 노선 홍보를 위해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이벤트를 개최한 가운데 고객들이 다트판에 모형비행기를 날리고 있다.이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김포~오사카 왕복항공권, 인천~키타큐슈 왕복항공권 등의 경품이 각각 증정됐다.

제주항공(대표이사 고영섭)은 오는 27일 김포~오사카 노선 취항을 국제선 이용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17일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홍보활동을 펼쳤다.

제주항공 관계자들은 이날 김포공항 국제선 출발장에서 오사카를 대표하는 오사카성과 유니버설 스튜디오 모형 등을 설치하고, 고객들에게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 오사카성 모형에 다트판을 부착하고 항공기 모형비행기를 날려 김포~오사카 왕복항공권, 인천~키타큐슈 왕복항공권 등의 경품을 증정했다.

이 행사는 19일 AK플라자 수원점, 20일 구로점, 21일 분당점 등에서 계속된다.

한편 제주항공은 지난 3월부터 인천~오사카, 인천~키타큐슈, 인천~방콕에 정기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27일부터 김포~오사카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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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