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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11.16 09:50:5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완구 도지사 = 오전 11시 30분에 농협 충남본부에서 열리는 충남 농협대의원 조합장과의 간담회에 참석, 오후 2시에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서산지역 기업유치 합동투자 협약 체결식에 참석, 오후 3시 20분에 집무실에서 제3기 도비유학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이인화 행정부지사 = 오전 10시에 도청 후생관 광장에서 열리는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에 참석, 오후 2시에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농어업인력 전망과 과제 연구용역 보고회에 참석

△성무용 천안시장 = 오전 8시 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문화산업지구 인프라 조성 및 운영계획수립 최종용역보고회에 참석.

△강희복 아산시장 = 오후 2시30분 시청대강당에서 열리는 민주평통충남지역1차통일정책강연회에 참석 예정

△유한식 연기군수 = 오후 4시 30분 농업기술센터에 개최되는 원예생활화교육 수료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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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