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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우 청주시장=오후 2시 수원시 팔달구 지동 성빈센트병원 박병선 박사 병문안.

△김호복 충주시장=오전 9시 시장실에서 열리는 현안업무보고회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후 7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MBC가요베스트 순회공연 참석.
△강현삼 제천시의회의장=오전 10시 제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164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주재.

△김재욱 청원군수=오전 9시 상황실에서 열리는 열린민원심의회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 2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리는 '6기 군민자치대학 8강좌 및 수료식' 참석.

△이승우 증평군 보건소장=오후 2시 증평읍 사곡리 경로당에서 실시되는 이동순회무료진료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3시30분 송강사에서 열리는 '송강정철 작품비 제막식' 참석.
△신창섭 진천군의회의장=낮 12시 백원서원에서 갖는 백원서향 제향 참석.
△우근태 덕산면장=오전 10시30분 면회의실에서 열리는 '덕산면 11월 이장회의' 참석.
△임건수 문백면장=오전 11시 면회의실에서 열리는 '문백면 11월 이장회의' 참석.

△김중기 문화공보과장=오후 2시 음성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게임장 등 유통관련업소 대표자 교육 주재.

△이향래 보은군수=오후 3시30분 서울에서 열리는 시군 유통회사 E-마트 기획전 참석.

△이범석 옥천부군수=오전 7시 옥천고를 방문해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들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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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