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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술 한국교원대학교 총장=16일까지 일본 오사카교육대학에서 열리는 '4회 동아시아 교원양성 국제 심포지엄' 참석.
△고용길 청주시의회 의장=오후 3시 금천동 주민센터 앞에서 열리는 금천동도로 확장·포장공사 준공식 참석.

△김호복충주시장= 오후 1시 문화동 마이웨딩홀에서 열리는 매산라이온스클럽 일일찻집 행사에 참석, 회원들을 격려

△엄태영 제천시장=오전11시 제천시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봄' 개관 1주년 기념행사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 11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리는 '고엽제전우회 단양군지회 창립 기념식'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1시 덕산면 기전리 충용사에서 열리는 '충용사(이영남 장군 사당) 준공식' 참석.
△최창필 농협진천군지부장=오후 1시 생거진천문학공원에서 갖는 생거진천 문학공원 문학비 건립 제막식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오전 11시 증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농업인의 날 행사에 참석.

△양태식 음성상공회의소 회장=오전 10시 금왕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무역실무강좌에 참석
△권영동 음성부군수=오전10시 설성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연합회장기 여성게이트볼대회 참석

△이범석 옥천부군수=오전 10시 제182회 옥천군의회 임시회 주요업무계획보고와 관내 재난안전관리실태 점검.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8시40분 군청 상황실에서 국악체험촌 기본계획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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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