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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생명·화재, 베스트종합건강보험 출시

보장자산, 각종 진단위로금에 실손의료비 보장까지 하나로

  • 웹출고시간2009.11.04 17:44: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을)는 4일 NH농협보험(insu.nonghyup.com)에서 보장자산과 실손의료비를 한번에 보장받을 수 있는'베스트종합건강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보험은 주계약과 특약 모두 3년 갱신형으로 돼 있어 보험료가 저렴하고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 실손의료비는 특약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보상대상 의료비의 90%를 보장받을 수 있다.

단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치매진단, 10대CI 등의 특정질병 등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질병에 대해 특약에 가입하면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 3년마다 갱신축하금을 지급받아 건강진단비로 활용이 가능해 종합건강보험으로 손색이 없다. 정기보험은 피보험자 사망시 최고 7억원까지 보장한다.

가입한도는 질병·상해의료비의 경우 5천만원이며, 암진단·뇌출혈진단·급성심근경색진단·10대CI는 3천만원, 치매진단은 1천만까지이다.

월 보험료는 30세 여성의 경우 2만6천640원, 30세 남성의 경우 2만7천820원이며 실손의료비는 5천만원, 사망보장금은 3천만원까지 보장된다.

3년 만기 후에는 건강진단자금 30만원도 지급된다.

그 외에 암진단, 뇌출혈진단, 급성심근경색진단, 10대CI 특약을 추가로 1천만원씩 한도로 가입할 경우 30세 여성은 3천330원, 30세 남성의 경우 2천870원을 추가로 부담하면 된다.

/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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