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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에 정효성 큰사랑어린이집 원장

  • 웹출고시간2009.11.04 16:48: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정효성(49·사진) 청주 큰사랑어린이집 원장이 10대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정 원장은 지난 3일 열린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 정기총회에서 과반 득표를 얻어 차기 회장으로 당선됐다.

영동 출신인 정 원장은 청주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 부회장, 충북대 생활과학대학 보육교사교육원 총동문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전국어린이집연합회 이사를 맡고 있다.

정 차기회장은 "성실함을 바탕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행동하는 연합회장이 되겠다"며 "청주지역 민간어린이집 모두가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족관계로는 부인 이재리(44)씨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취미는 등산.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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