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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우 청주시장=오전 8시4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주간업무 보고회 주재.

△김호복 충주시장=오후 6시30분 호암동 우륵당 2층 공연장에서 거행되는 제11회 우륵당 문화학교 수료식 및 발표회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전10시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행정복지본부 2010년 주요업무보고 참석.

△김전호 단양부군수=오전 8시 30분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09년도 균형발전사업 평가 시상식'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2시 소회의실에서 갖는 생거진천명장제도 관계자 토론회 참석.
△정광섭 진천군의원=오후1시30분 이월농협회의실에서 갖는 이월면 주민자치위원회 노래교실 개강식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오전 8시 30분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11월 직원 정례조회에 참석.

△박수광 음성군수= 1일 오전 8시30분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11월 정례 직원 조회 주관.

△이향래 보은군수 = 오전 11시 삼승파출소 개소식에 참석하고 오후 4시 보은읍 일원의 신종 플루 관련 병·의원 및 약국 등 방문.

△한용택 옥천군수=오후 4시 군 보건소 의료 및 전염병 대응요원 신종플루예방접종 현황파악와 여성생활체육강좌 라인댄스개강식에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9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성매매 방지 및 양성평등교육과 영동대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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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