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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10.29 12:11: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시생활체육회(회장 심흥섭)는 탁구, 게이트볼, 테니스, 배드민턴, 그라운드 골프, 볼링 등 6개 종목을 선정하여 11월5일부터 22일까지 '2009 실버 장수 체육대회'를 개최 한다. 이들 종목은 어르신들의 대표적 실버 스포츠 종목임과 동시에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참여 유도 및 동호인 증진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즐거운 운동경기 및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실버장수체육대회 일정은 테니스가 11월5일 탄금대 테니스장, 게이트볼이 11월6일 연수동전천후 게이트볼장, 탁구가 11월12일 충주체육관 탁구교실,배드민턴이 11월12일 대가미공원, 볼링이 11월22일 그린볼링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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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