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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공공비축 미곡 454t 추가 매입

추가분까지 총 1천679t

  • 웹출고시간2009.10.26 13:35: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은군은 충북도로부터 2009년산 공공비축용 미곡 매입물량으로 454t(40kg 1만1천350포대)을 추가 배정받아 오는 12월 31일까지 매입할 계획이다.

올해 군이 매입하는 곡종은 대안, 삼광, 추청벼로서 군에서 지정한 장소에서 직접 매입하며 매입가격은 벼40kg 기준으로 건조벼는 특등 5만630원, 1등급 4만9천20원, 2등급 4만6천840원, 3등급 4만1천690원으로 매입시점에서 우선지급금을 지급하고 통계청에서 조사한 10~12월 전국 평균 산지쌀값(80kg)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내년 1월에 최종 정산한다.

이에 따라 우선지급금보다 쌀값이 높을 경우 그 차액을 추가 지급하고 반대로 쌀값이 낮을 경우 초과지급액을 쌀소득보전 변동직불금에서 차감 정산된다.

군 관계자는"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출하 전에 정선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군의 공공비축 미곡(건조벼) 배정량은 당초분 1천225t과 추가로 배정받은 물량을 포함한 전체 물량은 1천679t(40kg 4만1천982포대)이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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