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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청원군수 = 오전 10시 오창파출소에서 열리는 오창지구대 개소식 참석

△김호복 충주시장=오전 11시 사락리 매남마을회관에서 열리는 주덕읍 매남마을 다기능회관 준공식에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전10시 제천향교 명륜회관에서 열리는 2009년도 제천향교 기로연 참석.
△강현삼 제천시의회 의장=오전11시 서울 파크호텔에서 열리는 자원봉사센터 직영사업 활성화 자원봉사자와의 간담회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11시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88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1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진천군이장단연합회의 참석 격려.
△신고호 진천군농업경영인연합회장=오전 9시30분 농업기술센터회의실에서 갖는 진천군 4-H회원 과제교육 현장 방문 회원 격려.

△증평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제3기 위촉식=오후 4시 증평군청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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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