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정우택 충북도지사=오전 11시 오창 이수데이 기업체 방문.

△김재욱 청원군수 = 오전 9시 상황실에서 열리는 열린민원 심의회 참석

△김호복 충주시장 = 오전 11시 문화동 마니웨딩홀에서 열리는 제19회 한마음 재활증진대회 참석
△윤건용 충주보훈지청장= 오전9시50분 충주시청 광장에서 개최하는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 기념 '대한국인 손도장 찍기' 행사에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전11시 백운면 화당리에서 열리는 화당보건진료소 준공식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2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시멘트 산업 환경협의회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후 2시 청천 달천수변 조성사업 현지를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

△정광섭 군의원=오전 11시 광혜원면 소재 아이사랑어린이집에서 열리는 '평가인증 보육시설 인증서 전수 및 현판식'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1시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진천군 출전선수단 격려' 방문.

△박수광 음성군수 동정=오전 10시 30분 음성체육관에서 열리는 13회 노인의 날 행사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11시 4/4분기 군상황실에서 열리는 옥천군이장협의회, 오전 11시30분 명가에서 열리는 제30회 흰 지팡이의 날, 오후 2시 군상황실에서 열리는 소도읍육성사업 실무위원회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1시30분 영동읍 하가리 경로당 준공식에 침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