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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10.14 11:25:1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은군은 올해 나무심기 사업계획에 따라 오는 19~11월 30일까지 가을철 조림사업을 추진한다.

가을철 조림사업 물량은 82ha/ 12만2천그루로 경제수 조림, 생태보완조림, 유휴 토지조림, 바이오조림, 경관조림 등 5개 분야로 나눠 사업비 1억7천9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군은 가을철 조림사업의 기본방향을 상대적으로 다른 임지에 비해 생태적, 경제적으로 불안전한 수종은 경제성 있는 수종인 백합나무, 소나무, 상수리나무 등으로 갱신하고, 유휴토지에는 감나무, 호도나무, 매실나무, 음나무, 헛개나무, 참죽나무 등 소득이 기대되는 수종을 중심으로 조림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가을철 조림사업으로 경제성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해 농·산촌 주민들의 소득을 증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봄철 조림사업으로 군내 127ha에 28여만그루의 백합나무, 소나무, 참죽나무, 음나무, 호두나무, 헛개나무, 감나무 등을 심었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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