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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8.07 14:17:28
  • 최종수정2016.08.07 14:17:28
[충북일보] 충북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2016 하계방학 직무역량 강화 캠프'를 연다.

충북대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프는 △마케팅조사분석사 2(3)급 자격증 취득 캠프 △통계적 공정관리(SPC) 자격증 취득캠프로 구성됐다.

마케팅조사분석사 2(3)급 자격증 취득 캠프는 오는 16일~17일 경영대학 강의실(N13-508)에서 진행되며, 오는 11일까지 충북대 취업지원본부 홈페이지(http://hrd.cbnu.ac.kr)에서 3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의는 마케팅 기초 개념, 사례연구, 고객과 시장 및 제품 특성에 대한 이해, 고객만족도(CSI) 조사분석, 수요예측 등으로 진행되고, 마케팅조사분석사 자격인증시험을 시행한다.

통계적 공정관리(SPC) 자격증 취득 캠프는 경영대학 강의실(N13-501)에서 오는 25일~26일 진행되며, 오는 2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

강의는 통계적 공정관리(SPC)의 이해, 측정시스템분석, 공정능력분석, 관리도의 이해 등으로 진행되고 자격인증 시험을 치른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대 취업지원본부 홈페이지를 참조하고, 문의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043-249-1777)로 하면 된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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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