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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의왕캠퍼스, 개교 111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교통대 오케스트라와 공군사관학교 군악대 합동연주

  • 웹출고시간2016.06.02 14:03:31
  • 최종수정2016.06.02 14:03:40

한국교통대학교는 1일오후 5시 30분 의왕캠퍼스 대운동장에서 개교 111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1일오후 5시 30분 의왕캠퍼스 대운동장에서 개교 111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KNUT WIND ORCHESTRA와 공군사관학교 군악대가 함께했으며, 의왕시 신창현 국회의원, 의왕시의회 전경숙 의장, 정길주 의원, 의왕시 도시개발국 김대석 국장, 코레일인재개발원 이재성 원장, 의왕캠퍼스 재학생 및 교직원, 의왕시 지역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해 개교 111주년을 축하했다.

김영호 총장은"개교 111주년을 기념해 대학 오케스트라와 공군사관학교 군악대의 도움으로 성대한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소통과 조화를 바탕으로 한 하모니를 통해 대학 구성원 및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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