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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 '2016 열린국회한마당' 행사

  • 웹출고시간2016.05.19 16:53:27
  • 최종수정2016.05.19 16:53:27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는 국회 잔디마당에서 '국회로 나들이 오세요'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2016 열린국회마당'행사에 오는 21~22일 이틀간'이동과학교실, 생활과학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학문화진흥센터는 이번 행사에서'신기한 과학 쇼, 이동과학체험관'등의 프로그램 및'에어로켓, 풍력자동차, 자기부상열차'등 과학체험교실을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과학문화진흥센터의 '이동과학교실과 생활과학교실'은 충북지역의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과학교실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며, 지난 10여년 간 지역사회의 과학문화 확산과 이공계 진학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 활동을 펼쳐왔다.

김현주 과학문화진흥센터장은"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과학교실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과학교실 프로그램을 통하여 과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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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