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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금강수계 수질개선사업 점검

  • 웹출고시간2015.05.19 16:31:41
  • 최종수정2015.05.19 16:31:41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들이 19일 청주시 공공하수처리장을 찾아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현기)는 8회 임시회 기간 중인 19일 금강수계 수질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청주시 합류식 하수도 월류수처리시설' 공사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현황과 공사현장의 안전상태를 점검했다.

이어 '청주시 공공하수처리장'을 방문해 시설현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현기 도시건설위원장은 "청주시 합류식 하수도 월류수 처리시설이 완공되면 금강수계인 무심천과 미호천 등 관내 하천의 수질이 크게 개선돼 수질오염총량제 할당량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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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