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 남한강초, 2015 교육설명회 열려

학부모 대상 학교 사랑 교육 설명회 개최

  • 웹출고시간2015.03.16 13:10:07
  • 최종수정2015.03.16 13:10:07
충주 남한강초(교장 김봉중)는 16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 행사 소개 및 한 해의 학년, 학급 운영 사업을 발표하는 교육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교사랑 교육설명회는 1부, 2부로 나누어 현장체험학습, 과학의 날 등 학교의 주요 행사를 소개하고 교직원 소개 및 학부모 상담을 했다.

이번 교육 설명회는 맞부모 가정이 많은 점을 고려해 참여율을 높이고자 2부에 거쳐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남한강초는 올 해 2015년 교육부 지정 안전교육 학교로 선정되어 앞으로도 매달 4일 안전점검의 날을 기념, 체험형 안전교육을 내실있게 운영해 '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체제를 갖추어 나갈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