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9.12.16 11:41: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표갑수)가 산림보호강화사업에 참여할 산림보호감시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50명으로 청주·청원 14명, 보은군 12명, 옥천군 12명, 영동군 12명 등 50명으로 지역별로 선발하며 근무기간은 내년 1~12월사이에 약 10개월 정도이며 거주지별로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신청자 모집은 오는 21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보은국유림관리소 관내에 거주하는 신체 건강한 자로 보은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계로 신청서를 본인이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8시간씩 업무특성상 토·일요일도 근무해야 하며 근로조건은 1일 임금 3만5천원과 부대비 5천원을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은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계(543-1667)로 문의하면 된다.

보은 / 정서영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