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와 갤러리아를 비롯한 대전지역 한화그룹 계열사는 오는 8일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한화와 함께 찾아가는 음악회'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2004년부터 매년 지방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지역시민과 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온 이번 음악회는 한화그룹이 주최하고 대한생명이 후원하며, '금난새와 유라시안 필의 클래식 여행'이라는 테마로 열리게 된다.
이번 음악회는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을 시작으로 13일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 20일 여수 시민회관, 28일 부산 시민회관에서 열리며, 사회복지기관 및 계열사 임직원을 초청해 세계적인 수준의 클래식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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