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오는 14~18일 교육지원청, 학교 등 교육기관 223곳의 주차장을 개방한다.
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연휴 동안에 귀성객은 물론 지역주민들도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긴급한 경우를 대비해 주차할 땐 연락처를 남기고 쓰레기 무단 투기, 시설물을 훼손하지 말아야 한다.
개방되는 주차장과 개방 시간 등 자세한 정보는 학교·기관마다 다를 수 있어 공유누리(공공자원 개방·공유 통합포털, www.eshare.go.kr),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 네이버맵, 카카오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명절 때 주택가 주차난으로 고생하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학교·교육기관 주차장 무료개방을 해오고 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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