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괴산소방서는 11일부터 3일간 소방경 이하 현장활동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했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현장활동의 기본이 되는 소방기술 능력을 배양하고 화재진압·구조·구급 업무의 분야별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된다.
대원들은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소방전술 및 무전통신용어 등의 이론평가와 로프매듭, 공기호흡기 착용 및 비상호흡법, 심폐소생술 등 3개 종목으로 평가를 치뤘다.
임병수 서장은 "재난 현장에서 최고의 소방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꾸준히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