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문화관광재단과 2025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맺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문화관광재단은 최근 2025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충주의 해외 진출을 위한 미국 내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식에는 백인욱 충주문화관광재단 이사장과 케이전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조직위 위원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충주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국악 콘텐츠, 지역 브랜드의 해외 활성화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케이전 대회 부위원장은 "충주가 국악 콘텐츠 허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충주의 기업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2025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를 통해 충주가 국악 콘텐츠 허브 도시로 발전하고, 문화로 경제와 산업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