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시의회 김낙우 의장이 최근 '2024년 하반기 자랑스러운 혁신한국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월간 한국인과 스포츠조선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우리나라의 산업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수상자 명단에는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들이 포함돼 있어, 김 의장의 수상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김 의장은 오랜 기간 지역사회의 다양한 단체에서 활동하며 지역 현안을 꼼꼼히 살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8년부터 제8대 충주시의회 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제9대 의회에서 행정문화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충주시의회 의장으로 재임 중이다.
김 의장은 "영광스러운 상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동료 의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의회로 이끌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김낙우 의장의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