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티웨이항공이 9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2일까지 2주간 '이 주의 할인 코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이 진행하는 '이 주의 할인 코드' 프로모션은 일본과 동남아, 호주, 유럽, 중화권, 중앙아시아, 대양주 노선을 포함한 총 44개 일부 국제선 노선 대상으로 진행된다.
할인 코드 입력 시 최대 17%에 달하는 할인을 제공하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앱(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할인 코드 '한가위'를 입력하면 노선별 최대 17% 할인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청주-후쿠오카 5만 400원 △인천-후쿠오카 5만5천800원~ △인천-오키나와 8만5천900원~ △인천-싱가포르 15만1천5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1만8천500원~ △인천-시드니 39만4천440원~ △인천-프랑크푸르트 38만300원~ △부산-오사카 5만6천300원~ △대구-나트랑 11만2천900원~ 부터다.
'이 주의 할인코드' 프로모션의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9일부터 2025년 3월 29일까지다.
현재 티웨이항공 앱 사용 시 회원을 위한 전용 프로모션과 앱 전용 쿠폰을 제공하며, 특가 프로모션 등에 대한 실시간 알림도 제공 중으로, 이번 할인과 더불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티웨이-e카드 할인, 최대 50만 원 이상 쿠폰 할인,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기회, 온라인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등을 제공하는 티웨이플러스 멤버십 혜택도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 중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을 이용해 올가을부터 내년 봄까지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최상의 서비스와 안전 운항을 바탕으로 행복한 휴가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