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충북북부지부 관계자들이 한국신장장애인 충북협회에 쌀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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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는 5일 한국신장장애인 충북협회 충주지부에 충주 미소진쌀(800㎏)을 전달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중진공 충북부부지부 서정복 지부장을 비롯한 직원 10여명과 한국신장장애인충북협회 장덕주 충주지부장 등이 참여했다.
기부한 물품은 충북북부지역의 신장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정복 지부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투석에 따른 신체적 고통, 심리·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장 장애인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중진공은 ESG경영을 실천하면서, 지역경제 발전과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