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충북기업진흥원이 2일부터 13일까지 충북도청 신관 1층 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 도청점에서 추석맞이 특별판매행사를 개최한다.
[충북일보] 충북도와 충청북도기업진흥원(허경재 원장)은 추석을 맞아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주간 충북도청 신관 1층 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 도청점에서 추석맞이 특별판매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특판행사에서는 충주사과, 영동곶감, 한우, 한과, 도내 마을기업제품, 충북 공동브랜드 화장품, 못난이김치 등 45업체의 다양한 농산품과 공산품을 최대 72%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는 6일 충북도청 서관 앞마당에서 열리는 도청광장 온충북마켓에 참여해 야외에서도 간단한 간식거리와 명절선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명절특판행사를 통해 많은 도민분들이 도내 우수기업제품을 경험해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제품의 판로지원과 우수함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