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지엔에프 음성공장 소방안전관리자가 '제3회 소방안전관리대상'에서 소방청장상을 수상하고 있다.
ⓒ음성소방서
[충북일보] 음성소방서는 김기수 ㈜지엔에프 음성공장 소방안전관리자가 '3회 소방안전관리대상'에서 입상했다고 2일 밝혔다.
김기수 소방안전관리자는 이 대회 소방대상물 2·3급 분야 19개 대상 중 전국 9위에 올라 소방청장상을 받았다.
소방청이 주관한 3회 소방안전관리대상에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가 출전해 특급 ·1급과 2급 ·3급 대상물 두 분야로 나눠 경연을 펼쳤다.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27조(관계인 등 의무)에 따른 소방계획서를 중점 평가하며 현장 및 발표심사로 진행됐다.
장현백 서장은 "화재발생 시 소방안전관리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화재 예방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