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 김낙우(오른쪽 네번째) 의장과 시의원, 농협 관계자들이 라이스 모닝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의회 김낙우 의장이 2일 농협충주시지부와 함께 '라이스 모닝(Rice Morning)' 챌린지에 참여했다.
'라이스 모닝' 챌린지는 충북 도내 쌀 소비 확대를 추진하고자 지난 7월부터 충북농협에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쌀에 대한 긍정적 인식 조성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김낙우 의장은 "건강한 아침 식사는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는 첫걸음이자 우리 농촌을 살리는 중요한 실천"이라며 "충북의 깨끗한 환경에서 생산된 쌀을 많이 소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