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충북대와 함께 '글로컬 건축통합 특강' 개최

2024.09.01 14:18:34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와 충북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사업의 일환으로 '글로컬 건축통합 특강'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오는 10일 교통대 건축학과의 첫 번째 강연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명재 건축학과장은 "양 대학 건축학과가 통합을 앞두고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며 "올해는 학생들에게 확장된 융복합적 건축의 가치와 관점을 제공할 주제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특강 프로그램은 △'생성 AI활용 건축설계'-희림종합건축사 △'도시적 건축· 건축적 도시'-㈜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 최정수 건축가 등이다.

이번 특강 시리즈는 건축과 도시 계획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다루며, 학생들에게 실무적인 통찰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AI 기술의 건축 설계 적용, 도시와 건축의 상호작용, 공공 공간의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룸으로써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충주 / 윤호노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