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도로서 화물차·택시 충돌…50대 숨져

2024.09.01 13:27:35

[충북일보] 지난달 30일 오후 7시33분께 진천군 이월면의 한 도로에서 A(55)씨가 몰던 코란도 스포츠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K8 택시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50대 택시 운전자도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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