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개발공사가 지난 1일 개청한 청주시 상당구 수동 신사옥 지상 2층에 청년창업공간을 마련한다.
공사는 오는 10월 사무실 준비를 마친 뒤 11월 중 공개 공모 방식을 통해 창업공간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공간에는 최장 6개월간 창업뿐 아니라 창업 준비, 네트워크 구축, 사회 초년생의 사회 적응과 실패 후 재기 발판 마련, 교육 수강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5평 내외 사무공간을 1~3명이 팀을 이뤄 하루 1천 원의 임대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 19~39세 충북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앞서 공사는 지난 7월 국토교통부 공간혁신구역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의 제1 목표가 청년창업공간이다.
공사는 청년 실업자의 위기의식을 느껴 전 단계로 현 리모델링 사옥에 우선 청년창업공간을 조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청년창업공간이 작지만 원대한 꿈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원하는 공공 및 민간, 연구기관 등 네트워크 안내를 통해 창업 애로사항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