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단양교육지원청이 28일 지역 내 유·초·중·고 소속 자녀를 둔 학부모와 마을 교육 활동가를 대상으로 '자기 이해와 관리'를 주제의 연수를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어디서나 운동장 : 나의 신체에 맞는 운동 테라피 △바른 자세와 통증 스트레스 관리법이 이뤄졌다.
연수 참여한 연수생은 "언제 어디서나 몸을 움직이며 활기찬 시간을 가질 방법을 알게 됐다"며 "가정과 마을에서도 학생들이 기초체력을 증진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교육장은 "온마을 배움터에서 지덕체의 조화로운 성장을 이루는 교육에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언제 어디서나 몸 활동을 하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