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국제교육원 본원 본관 전경.
[충북일보] 충북국제교육원(원장 이광우)은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오는 9월 20일까지 개최한다.
공모전은 도내 초·중·고 학생, 교원·강사, 일반인 및 상담(교)사를 대상으로 2개 부문(다문화 인식개선, 다문화 실천사례), 5개 분야(그리기, UCC, 교육자료, 교육수기, 상담사례)를 진행된다.
학생은 다문화교육 6대 요소를 내용으로 하여 그리기, UCC·교육 수기 분야에 응모할 수 있고 교원·강사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문화교육 관련 교육자료와 다문화교육 관련 사업에 참여한 경험을 교육수기 분야에 응모할 수 있다.
상담(교)사는 이주배경(다문화)학생 대상 정서·심리상담, 진로진학 상담 내용을 상담사례 부문에 응모할 수 있다.
국제교육원은 심사를 거쳐 44편을 선정해 충북교육감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출품된 모든 작품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중앙다문화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의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 출품된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