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26일 오전 9시 '2024년 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07명을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시설관리 분야에 응시한 55세 남성인 이 모 씨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교육행정 분야에 응시한 20세 여성 최 모 씨다.
공개경쟁 부문 분야별 합격자는 △교육행정(일반 42·장애 1·저소득 2) 63명 △전산 3명 △사서 5명 △기록연구 1명 등 72명이며,
경력경쟁 부문 분야별 합격자는 △시설관리 29명 △운전 6명 등 35명이다.
공개경쟁 부문 교육행정(일반) 분야 합격자 60명 중 남성이 18명(30%), 여성이 42명(70%)으로 여성이 강세를 보였다.
경력경쟁 부문 시설관리 분야 합격자의 96.6%(28명)는 남성이었고 여성 합격자는 1명이었다. 운전 분야 합격자(6명)는 모두 남성이었다.
연령별로는 △20세 이하 0.93%(1명) △21~25세 24.30%(26명) △26~30세 42.06%(45명) △31~35세 18.69%(20명) △36~40세 5.61%(6명) △41~45세 4.67%(5명) △46~50세 1.87%(2명) △51~55세 1.87%(2명)로 26~30세가 가장 많았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 2일 직렬별로 지정된 시간에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을 찾아 소정의 서류 등록을 해야 한다.
최종 서류를 등록한 합격자는 9월 4~13일 신규 임용 예정자 기본과정 연수를 받은 후 신규 임용 후보자 명부에 따라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