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제천소방서 119수상구조전문의용소방대가 지난 23일 지속된 폭염에도 지역 명소인 탁사정 유원지를 찾아 수중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휴가철을 맞아 유원지를 찾은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수거 등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변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수질 개선에도 이바지했다.
김성태 대장은 "제천의 명소인 탁사정의 안전하고 쾌적한 수변 환경조성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