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22일 충북지체장애인협회에 생수 5천 병을 기부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충북일보]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은 22일 충북지체장애인협회를 방문해 생수 5천 병을 기부했다.
기록적인 폭염으로 열대야가 이어지는 등 이상기후로 인해 자칫 수분 섭취가 부족해 사고가 날 것을 우려한 당원들의 기부를 받아 전달하게 됐다.
이날 생수 전달에는 서 위원장을 비롯해 이양섭 충북도의장, 김종택 충북도당 국민통합위원장과 안준영 부위원장, 안필기 봉사단장, 박한석 수석 대변인 등이 함께했다.
서 위원장은 생수 전달에 앞서 주인점 지체장애인협회장과 11개 시·군 회원들에게 "비록 오늘은 생수를 전달하지만 계절에 따른 사회적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이 더 세심하게 챙기겠다"며 장애인 및 사회 취약계층의 계절적 지원을 약속했다.
/ 천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