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장뜰시장 자율소방대가 충북소방본부에서 주최하는 전통시장 화재안전경진대회에 참가한다. 자율소방대가 초기대응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증평소방소
[충북일보] 증평 장뜰시장 자율소방대가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상인회 중심 자율 안전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개최되는 '2024년 전통시장 화재안전경진대회'에 참가한다.
증평소방서는 20일 충북소방본부에서 주관하는 도내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및 시장 상인회를 대상으로 자율소방대 구성·운영 및 심야시간 대비 체계가 잘 갖춰진 우수시장 평가에 증평장뜰시장 자율소방대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평가 방법은 안전 분야의 △안전관리 자율 안전능력 및 안전시설 유지관리, 화재 대비 대응 태세와 훈련 분야의 △자율소방대 초기대응 훈련 영상 등 2개 분야를 평가표에 의해 평가한다.
평가 결과는 9월 중 외부 전문가 심사로 순위가 결정된다.
증평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