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괴산군은 20일 장애인 평생학습강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 과정은 올해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데 따른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전문성 강화에 목적을 둔다.
교육은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장애의 이해, 장애인평생학습론 등 6개 과목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은 장애인 평생학습강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