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만100(충북아쿠아리움 만난지 100일)’ 행사 홍보 포스터.
ⓒ충북문화재단
[충북일보]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충북아쿠아리움(괴산읍 쏘가리길 43) 개장 100일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충만100(충북아쿠아리움 만난지 100일)' 행사를 개최한다.
충만100 행사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 초청 미니 콘서트와 어린이 대상 마임공연, 목각인형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온 가족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민물고기 그리기 △젤 캔들 만들기 △물고기 클레이 비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다양한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무더운 여름에 방문한 시민들을 위해 괴산의 특산품인 옥수수와 얼린 생수, 충북아쿠아리움 기념품을 행사 기간 매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시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현장 방문을 통해 누구나 이벤트 참여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문화재단 누리집(
https://www.cbf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 대표이사는 "충북아쿠아리움 개장 100일을 기념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시설, 먹거리를 제공하니 아이와 함께 방문해 신나는 주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충북아쿠아리움이 중부내륙권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재단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