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혜원 해성포래가 경로당이 5060 갱녕기 탈출을 위한 운동 방법을 주민들에게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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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광혜원 해성포레가 경로당(회장 지상태)은 지난 7월부터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5060 갱년기 탈출 생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5060 갱년기 탈출 생활 운동'은 갱년기에 호르몬 분비 변화로 인한 우울증과 골다공증 등 신체적 질환을 운동으로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운동 프로그램은 7~8월 50대~70대 주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 요가 △무릎 테이핑 교육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 등의 내용으로 운영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