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15일 오전 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윤건영 충북도교육감과 충북도교육청 간부 공무원이 청주시 상당구 수동 3·1공원을 찾아 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애국지사 5명 동상에 참배하며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고 있다. 윤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혹독한 일제강점기에서도 조국과 민족의 자주·독립을 이루어낸 선열들의 의지와 정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많은 분들이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하는 등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충북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