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군이 추석명절 대비 예초기 작업자의 안전교육과 무상수리 기간을 운영한다.
군은 예초기 수리비를 2만 원까지 무상 지원해 주민들의 수리비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광혜원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출장수리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예초기 무상 수리 지원과 예방 교육으로 안전사고 없는 명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043-539-75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