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NH농협 제천시지부가 최근 문화소외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은행 충북본부가 지난해 충북문화재단에 1억 원을 후원한 데 따른 것으로, 충북 전역 11개 시·군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제천시에서는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대상 시설로 선정됐으며, 8월 중 이옥란 댄스시어터가 문화예술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
박시원 지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관 이용자들이 소통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