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8일 올해 두 번째로 시행하는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금천중학교·충주예성여자중학교·청주교도소·청주소년원 4개 고사장에서 실시했다.
이날 치러진 시험은 초졸 50명, 중졸 202명, 고졸 983명, 총 1천235명이 지원한 가운데 이 중 초졸 43명, 중졸 191명, 고졸 876명 총 1천110명이 응시해 89.88%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올해 치러진 1회 검정고시 응시율(89.22%)보다 0.66% 상승했다.
최근 3년간 검정고시 응시인원은 △2021년 1회 897명 △2회 882명 △2022년 1회 943명 △2회 893명 △2023년 1회 1천54명 △2회 1천100명이다.
합격자는 오는 30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발송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 '채용시험-검정고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