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음성군 금왕읍 유촌리 한 공장에서 발생한 불을 소방대원이 진화하고 있다.
ⓒ음성소방서
[충북일보] 지난 5일 오후 11시45분께 음성군 금왕읍 유촌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공장 1개동(약 512㎡)과 공장설비 등을 태운 뒤 8시간10여분 만에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지붕으로 불이 계속 옮겨붙으면서 완진에 시간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