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교안전공제회, 소방점검능력평가 충북 1위

2024.08.05 15:45:48

[충북일보] 충북학교안전공제회(이사장 김진균)는 5일 '2024년 소방점검능력평가'에서 도내 38개 업체 중 점검능력 평가액 10억5천647여만 원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소방점검능력평가는 최근 3년간의 △점검실적 △기술인력 △관리업 경영기간 △신인도 등 제반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소방시설관리업체의 점검능력을 판단하는 중요 지표로 소방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충북학교안전공제회는 모든 주요 부분에서 충북 지역 1위를 차지하며 지역 내 학교 소방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있어 탁월한 능력을 입증했다.

충북학교안전공제회는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충북 지역 학교의 소방 안전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높은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내 소방 시설의 점검과 유지보수를 철저히 수행하여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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