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영식)는 '54회 교육자료전'을 열어 1등급 2편, 2등급 2편, 3등급 1편 등 5편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등급별 입상자는 △1등급 장서경 한송중 교사(개인), 이기애 오송솔미유치원 교사·김지혜 영동유치원 교사·기승혜 청주소로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3명 공동) △2등급 손정숙 영동유치원 교사(개인), 남궁수진 양청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임다혜 율봉유치원 교사(2명 공동) △3등급 신용진 장야초등학교 교사·이현주 죽향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2명 공동)다.
1등급에 입상한 교육자료는 10월 중 한국교총이 주최하는 전국 교육자료전에 충북 대표로 출품된다.
교총은 해마다 현장의 수업 개선을 위한 교원들의 자발적인 연구 활성화 및 연구문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자료전을 개최하고 있다.
참여대상과 범위도 본회 회원뿐 아니라 도내 모든 학교급별의 교원이 참여할 수 있고 더 나은 수업환경, 더 풍요로운 교실 문화를 위해 직접 개발, 제작한 실물 교육자료를 선보이고 경연한다.
충북교총 주관 교육자료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한 교육자료들은 일선 도내 유치원 초·중등학교 수업에 공유돼 수업환경 개선 등을 위해 활용된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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