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 셀프주유소 안전관리 실태점검

2024.08.04 09:27:53

[충북일보] 진천소방서가 폭염에 대비해 셀프주유소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소방서는 3일 폭염기 온도상승에 따른 유증기 화재·폭발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셀프 주유취급소 25개소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주요점검사항은 △주유취급소 위치·구조·설비 기준 적법여부 점검 △주유취급소 내 금지된 부대시설 여부 점검 △주유취급소 취급기준 위반 여부 점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유취급소는 대량의 위험물을 저장 및 취급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진다"며 "주유소 관계자는 화재예방에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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