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소방서는 이달 말까지 '여름 휴가철 대비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여름철 관광수요가 많은 다중이용시설과 화재 취약대상인 공장, 창고 등을 대상으로 대형 화재와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처다.
주요 내용은 관광숙박시설 관서장 현장 행정지도, 숙박시설, 공장, 창고 등 주요 취약대상 화재 안전조사,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자 안전수칙 홍보 등이다.
장현백 서장은"여름 휴가철 숙박, 관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과 공장, 창고 등 화재 취약대상의 안전을 확보해 군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