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교사 꿈나무 진로교육캠프.
[충북일보] 한국교원대학교 총학생회는 교직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6일 한국교원대와 세종시티 오송호텔에서 'KNUE 예비교사 꿈나무 진로교육캠프'를 개최한다.
캠프에는 고등학생, 현직 교사,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가해 '학교 현장에서 교사·학생·학부모 관계의 균형'을 주제로 팀별 프로젝트(14개팀)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게 된다.
박현선 입학학생처장은 "예비교사 꿈나무 진로교육캠프는 교직을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에게 우리대학의 학사 과정과 학교생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한 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